㈜형지어패럴의 합리적 여성 캐주얼 '여성크로커다일'은 199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전국에 380여개 유통망을 확보,여성복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대표 브랜드다.

작년 2월부터 롯데백화점 등 전국 유명 백화점 매장으로도 진출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30~50대에 이르는 중·장년 여성들이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끊임없이 창출하고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쌓아올린 신뢰 덕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탤런트 송윤아 등 빅 모델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다양한 프로모션과 문화 마케팅,홍보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브랜드 인지도나 선호도에서 명실공히 여성 어덜트 캐주얼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서울대 패션신소재 연구센터와의 산학 협동이나 원단 리딩 업체인 효성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등을 통해 고기능성,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