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기습 앨범 발매 … 네티즌 설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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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31)이 6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앨범을 선보였다.
유승준의 갑작스런 앨범 출시는 예스 24, 핫트랙스, 한터 등에 판매 공지가 올라가며 알려졌으며 공지는 "정규 7집 'Rebirth of YSJ'의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판은 변함없이 응원해준 국내 웨스트사이드(팬클럽) 팬들을 위한 헌정 앨범"이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환원된다"고 밝히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은 중국, 대만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7집 '리버스 오브(Rebirth of) YSJ'를 발매할 계획이었다가 국내 팬클럽의 요청으로 국내 유통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의 앨범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의 설전도 뜨겁다.
"이제 용서해야 한다"는 지지론과 "오늘도 힘들게 복무하는 군인들을 봐서라도 용서할 수 없다"는 반대론이 양분돼 팽팽히 맞서고 있다.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입국이 불허된 뒤 몇 차례 국내 복귀를 꾀했으나 그때마다 비난 여론에 부딪혀 무산됐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승준의 갑작스런 앨범 출시는 예스 24, 핫트랙스, 한터 등에 판매 공지가 올라가며 알려졌으며 공지는 "정규 7집 'Rebirth of YSJ'의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판은 변함없이 응원해준 국내 웨스트사이드(팬클럽) 팬들을 위한 헌정 앨범"이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에 환원된다"고 밝히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은 중국, 대만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7집 '리버스 오브(Rebirth of) YSJ'를 발매할 계획이었다가 국내 팬클럽의 요청으로 국내 유통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의 앨범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의 설전도 뜨겁다.
"이제 용서해야 한다"는 지지론과 "오늘도 힘들게 복무하는 군인들을 봐서라도 용서할 수 없다"는 반대론이 양분돼 팽팽히 맞서고 있다.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입국이 불허된 뒤 몇 차례 국내 복귀를 꾀했으나 그때마다 비난 여론에 부딪혀 무산됐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