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구속영장 기각 입력2007.09.18 20:39 수정2008.04.03 1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서울 서부지법 김정중 영장전담판사는 18일 검찰이 사문서 위조 및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법원은 "검찰의 영장 청구 혐의의 소명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기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항공 여객기 비상구에서 난동 부린 외국인 남성, 경찰에 인계 비행 중인 항공기의 비상구 근처에서 난동을 부린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인계됐다.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현지시간 기준 7일 오후 9시30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658편에서 외국 ... 2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무면허에 약물운전 '경악'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무면허 20대 여성 운전자에게서 신경안정제 성분이 검출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운전자 김모씨의 혈액에서 정신과 신경안정제 성분... 3 대장동 김만배, '50억 클럽' 박영수 딸에 11억 지급 부인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에게 11억원을 지급했다는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8일 부정청탁 및 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