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sing executive married a coworker‘s ex-wife, and his spiteful predecessor persisted in reminding that he had received second-hand merchandise.

"Hey, George," quipped the first husband one day at lunch, "how do you like handling worn goods?"

"It‘s great," George replied,"once you get beyond the used part!"


승진 길에 오른 한 중역이 동료의 아내였던 여자와 결혼을 했는데, 심술궂은 전남편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남의 퇴물을 물려받았다고 놀려댔다.

어느 날 점심때 그 사내는 또 다시 빈정대기 시작했다.

"여보게, 닳아빠진 물건 쓰는 재미가 어떤가?"

"미처 개척되지 않았던 데로 들어가 보면 기가 막히게 좋다네!"


△ rising;승진하는
△ spiteful;짓궂은, 악의에 찬
△ predecessor;전임자(여기서는 전남편)
△ quip;빈정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