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브리드, 경영권 씨티엠 전병철 대표에 매각 입력2007.09.19 08:34 수정2007.09.19 08: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아브리드는 19일 최대주주인 소재삼 대표이사가 보유중인 주식 350만주와 경영권을 현재 씨티엠 전병철 대표이사에게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아브리드 최대주주는 전병철 대표로 변경됐다. 회사측은 "매매 대상인 350만주 주식 중에서 260여만주는 현재 증권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 돼 있다"고 덧붙였다. 주당 매입가격은 1571.4원이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크루즈株 여유 있는 은퇴 노인의 전유물이었던 크루즈 여행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확산하면서 크루즈 관련 기업이 호황을 맞고 있다. 세계적인 크루즈 운영사 중 하나인 미국의 로얄캐리비안크루즈(티커명 RCL) 주가는 지난... 2 美 장기채 금리 고점 찍었나…ETF에 글로벌 자금 '밀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직후 외면받던 미국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에 글로벌 자금이 몰리고 있다. 장기채 금리 고점론이 확산한 데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 3 딥시크 쇼크에 삼전 실적 경고…K칩스株 '악몽' 1주일 만에 개장한 국내 증시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에 크게 흔들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12% 급락했다.31일 코스피지수는 0.77% 하락한 2517.37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