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브리드는 19일 최대주주인 소재삼 대표이사가 보유중인 주식 350만주와 경영권을 현재 씨티엠 전병철 대표이사에게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아브리드 최대주주는 전병철 대표로 변경됐다.

회사측은 "매매 대상인 350만주 주식 중에서 260여만주는 현재 증권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 돼 있다"고 덧붙였다. 주당 매입가격은 1571.4원이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