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급등..이익성장과 사업다각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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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가 이익성장과 사업다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란 전망 속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일보다 5.24%(1400원)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4%대 하락했지만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급등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웅진코웨이에 대해 소비회복과 신제품 출시에 따라 확실한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사업다각화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부진했던 2분기 실적을 감안해 목표가를 4만3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강영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비자 기대심리와 경기선행지수 상승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웅진코웨이의 매출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또 슬림형 음식물 처리기와 자체 생산한 보급형 연수기가 이달 중에 출시될 예정인데, 이 역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일보다 5.24%(1400원)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4%대 하락했지만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급등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웅진코웨이에 대해 소비회복과 신제품 출시에 따라 확실한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사업다각화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부진했던 2분기 실적을 감안해 목표가를 4만3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강영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비자 기대심리와 경기선행지수 상승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웅진코웨이의 매출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또 슬림형 음식물 처리기와 자체 생산한 보급형 연수기가 이달 중에 출시될 예정인데, 이 역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