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證, 제5회 '영파워 랠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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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19일 동양종금증권 본사 6층에서 제5회 젊은이를 위한 주식실전투자대회 '영파워랠리'의 시상식을 열었다.
영리그와 파워리그로 나누어 진행된 영파워랠리는 대회기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악재와 계속되는 외국인 매도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이 0.66%(코스닥지수 -4.43%)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560.07%라는 고수익을 실현한 우승자가 나왔다.
2년제 이상 대학, 재학, 휴학생이 참여한 영리그에서는 수익률 560.07%를 기록한 카톨릭대학교 한승훈(필명:innudo)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1979년1월1일 이후 출생자들이 참여한 파워리그에서는 수익률 183.10%를 기록한 강형우(필명 : GRI)씨가 우승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영리그와 파워리그로 나누어 진행된 영파워랠리는 대회기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악재와 계속되는 외국인 매도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이 0.66%(코스닥지수 -4.43%)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560.07%라는 고수익을 실현한 우승자가 나왔다.
2년제 이상 대학, 재학, 휴학생이 참여한 영리그에서는 수익률 560.07%를 기록한 카톨릭대학교 한승훈(필명:innudo)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1979년1월1일 이후 출생자들이 참여한 파워리그에서는 수익률 183.10%를 기록한 강형우(필명 : GRI)씨가 우승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