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실려 지수가 급등하자 증권주도 달아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9시34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3895.22로 7.99% 급등, 업종 중 가장 크게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이 나란히 약 7% 급등하고 있고 현대증권도 8.9% 뛰고 있다.

서울증권과 SK증권, 교보증권은 각각 14.07%, 13.15%, 10.63% 상승하고 있다. 브릿지증권은 12.64% 오르고 있다.

코스닥 종목인 키움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도 각각 7.23%, 6.67%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