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9일 삼성카드와 제휴한 '미래에셋 자산관리CMA 삼성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래에셋 자산관리CMA 삼성체크카드'는 ATM기기를 통해 입출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카드대금 및 보험료, 공과금 등의 자동납부와 결제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체크카드 사용시 2000원당 1마일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까지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출시 기념으로 3개월간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항공마일리지를 2배 적립하는 '더블 마일리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