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美 금리인하 소식에 들썩..중국은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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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4년여 만에 금리를 인하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강세다.
19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530포인트 넘게 오른 1만6333.2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오전 11시5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3.17% 오른 2만5354.84를 기록하고 있고 H지수도 1만5197.95로 3.15% 급등하고 있다.
전일 태풍으로 장을 쉬었던 대만 증시도 8945.31로 0.51%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리소나은행의 한 스트래티지스트 분석을 인용해 "예상보다 큰 폭의 미국 금리인하는 글로벌 경제에 민감한 종목의 주가를 더욱 밀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증시만이 상승세에서 소외되고 있다. 전일대비 0.97% 내린 5372.44를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9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530포인트 넘게 오른 1만6333.2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오전 11시5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3.17% 오른 2만5354.84를 기록하고 있고 H지수도 1만5197.95로 3.15% 급등하고 있다.
전일 태풍으로 장을 쉬었던 대만 증시도 8945.31로 0.51%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리소나은행의 한 스트래티지스트 분석을 인용해 "예상보다 큰 폭의 미국 금리인하는 글로벌 경제에 민감한 종목의 주가를 더욱 밀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증시만이 상승세에서 소외되고 있다. 전일대비 0.97% 내린 5372.44를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