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대표 황태선)는 고객참여 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2005년 6월 업계 최초로 '고객패널제도'를 도입,5기째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삼성화재의 현장서비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모니터링을 통해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진단해 보는 제도다.

회사는 이들이 제시한 전략 방향과 아이디어,개선점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삼성화재는 엄격한 윤리경영과 고객만족,사회공헌을 통한 '나눔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해외 선진 보험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영업망 확충,현지 보상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종합금융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국표준협회,한국생산성본부,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으로부터 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세계 최대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S&P로부터 4년 연속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등급인 A+(Stable)등급을,보험사 전문평가기관인 A M best사로부터 5년 연속 A+(Superior)등급을 획득했다.

2002년 국내 자동차보험의 브랜드 시대를 연 '애니카'와 2005년 9월 론칭된 생활보험 '올라이프'는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