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 SLEX(대표 김미영·www.slex.co.kr)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주는 기능성 소파 '지니'를 선보였다.

이 소파는 사용자의 허리와 다리 각도를 120로 유지해주는 제품으로,사용자의 발끝이 엉덩이보다 약간 높아지도록 해 다리의 피로가 풀리고 혈류가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미영 대표는 "운동 후 근육의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휴식 독서 명상 등에 도움을 준다"며 "특히 외과수술을 받은 환자의 회복과 임산부에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각 부품을 분리사용할 수 있다.

가격 11만5000원.(0505)520-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