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상위株 급등세 무섭네..1~2일만에 목표가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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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상위株 급등세 무섭네..1~2일만에 목표가 도달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이 급등세를 연출하며 애널리스트들이 내놓은 목표주가에 불과 1~2일만에 근접하면서 투자자들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인 NHN은 19일 오후 2시27분 현재 전날보다 1만700원(5.34%) 급등한 21만800원에 거래되면서 메릴린치가 지난 14일 제시한 목표주가 22만원에 바짝 근접하고 있다.
같은 날 메리츠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내놓은 목표가 23만3000원과 23만5000원에는 상승여력이 10%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접근했다.
메가스터디는 같은 시간 11.56% 급등한 27만32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이 내놓은 목표주가 28만원에 불과 6000여원 차이로 육박하면서 사실상 목표주가에 도달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매수'투자의견으로 제시한 목표주가 30만5000원에도 약 11%차이로 바짝 다가섰다.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태웅은 7일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태웅은 JP모건증권은 지난달 30일 상향조정한 목표주가 9만6000원에 1000여원 차이로 근접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무상증자 권리락 이후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3만2800원을 기록중이다.
대우증권은 전날 서울반도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로 3만4000원을 제시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 대장주인 NHN은 19일 오후 2시27분 현재 전날보다 1만700원(5.34%) 급등한 21만800원에 거래되면서 메릴린치가 지난 14일 제시한 목표주가 22만원에 바짝 근접하고 있다.
같은 날 메리츠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내놓은 목표가 23만3000원과 23만5000원에는 상승여력이 10%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접근했다.
메가스터디는 같은 시간 11.56% 급등한 27만32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이 내놓은 목표주가 28만원에 불과 6000여원 차이로 육박하면서 사실상 목표주가에 도달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매수'투자의견으로 제시한 목표주가 30만5000원에도 약 11%차이로 바짝 다가섰다.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태웅은 7일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태웅은 JP모건증권은 지난달 30일 상향조정한 목표주가 9만6000원에 1000여원 차이로 근접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무상증자 권리락 이후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3만2800원을 기록중이다.
대우증권은 전날 서울반도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로 3만4000원을 제시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