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은 19일 지난 17~18일 양일간 주관 증권사 없이 본사에서 진행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청약 경쟁률은 약 1.08:1이었으며, 기관투자자와 일반인들이 참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155만4688주를 주당 1280원에 발행해 조달한 19억9000만원은 단기무역금융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