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비상장 건설업체인 신성건설은 최근 진흥기업 지분 매수와 관련,"경영참여가 아닌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19일 밝혔다.

신성건설 관계자는 "최근 공시 때 일반적으로 단순투자 목적일 때 사용하는 약식서식이 아닌 일반서식으로 작성돼 혼선이 있었다"며 "이를 바꿔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성건설은 지난 18일 진흥기업 지분 5.64%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