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엔터 '대체에너지 백화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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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관리종목인 코코엔터프라이즈가 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19일 코코엔터프라이즈는 장 초반 상한가로 뛰었다가 75원(4.16%) 오른 1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바이오·태양광 에너지 개발,이산화탄소 및 온실가스배출권 판매,석유류 저장업 및 판매업 등 각종 에너지사업을 줄줄이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등 국내외 바이오 에너지 사업 분야의 투자파트너들과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지난달 초 결의했던 12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자금에도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애니메이션 제작 및 축산품업체로 올 들어 2년 연속 경상손실 규모가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해 지난 3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19일 코코엔터프라이즈는 장 초반 상한가로 뛰었다가 75원(4.16%) 오른 1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바이오·태양광 에너지 개발,이산화탄소 및 온실가스배출권 판매,석유류 저장업 및 판매업 등 각종 에너지사업을 줄줄이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등 국내외 바이오 에너지 사업 분야의 투자파트너들과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지난달 초 결의했던 12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자금에도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애니메이션 제작 및 축산품업체로 올 들어 2년 연속 경상손실 규모가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해 지난 3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