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엠홀딩스가 17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19일 티에스엠홀딩스는 보통주 105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는 일반공모되며, 최종 실권주는 미발행 처리될 예정이다.

신주발행가액은 500원이며 납입일은 12월28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1일.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