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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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생명과학은 20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전일대비 4.5%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되며 2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지난달 16일 코스피 급락으로 4만5000원대까지 떨어졌으나 수익성 개선과 신약후보물질의 가치 평가로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16일이후 현재까지 28% 가량 상승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제약업계의 성장축이 화합물 의약품에서 바이오 의약품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LG생명과학이 바이오사업에 집중 투자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경쟁사들에 비해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낮은 수익성으로 투자매력도가 반감되어 왔으나 사업부별 구조조정과 제약 라인업 강화에 힘입어 흑자기조가 정착된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LG생명과학은 20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전일대비 4.5%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되며 2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지난달 16일 코스피 급락으로 4만5000원대까지 떨어졌으나 수익성 개선과 신약후보물질의 가치 평가로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16일이후 현재까지 28% 가량 상승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제약업계의 성장축이 화합물 의약품에서 바이오 의약품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LG생명과학이 바이오사업에 집중 투자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경쟁사들에 비해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낮은 수익성으로 투자매력도가 반감되어 왔으나 사업부별 구조조정과 제약 라인업 강화에 힘입어 흑자기조가 정착된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