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급등..국제상사도 사흘만에 상승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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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E1은 전일보다 6.00%(9000원)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9일 2% 넘게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전일 국제상사에 대한 과열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자산 및 영업가치와 향후 전망을 감안하면 국제상사의 현재 주가를 고평가라고 보기 힘들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E1의 목표가를 기존 19만7000원에서 21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남옥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제상사의 시가총액이 대주주인 E1의 시가총액보다 높아진 것은 국제상사의 주가가 과도한 것이 아니라 E1에 대한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상사도 같은 시각 전일보다 11.11%(1450원) 상승한 1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재개 후, 13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다가 지난 18일 하락반전한 국제상사는 사흘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해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0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E1은 전일보다 6.00%(9000원)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9일 2% 넘게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전일 국제상사에 대한 과열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자산 및 영업가치와 향후 전망을 감안하면 국제상사의 현재 주가를 고평가라고 보기 힘들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E1의 목표가를 기존 19만7000원에서 21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남옥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제상사의 시가총액이 대주주인 E1의 시가총액보다 높아진 것은 국제상사의 주가가 과도한 것이 아니라 E1에 대한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상사도 같은 시각 전일보다 11.11%(1450원) 상승한 1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재개 후, 13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다가 지난 18일 하락반전한 국제상사는 사흘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해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