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도체 재료,장비 제조회사 비아이이엠티가 세라믹신소재등 성장사업에 주력해 제2의 도약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비아이이엠티의 경쟁력은 성장사업 육성과 신제품 개발. 반도체 後공정에 국한됐던 사업범위에서 반도체 前공정 관련 부품,소재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세라믹분야의 새로운 기술제휴선도 확보했습니다. CG1) * 세라믹 신소재 사업 - 초정밀 가공기술 보유 - 연방공대와 기술제휴 검토 (기초소재, 연료전지 분야) - 올해 8억, 내년 15억 매출 스위스 연방공대 핵심기술팀과 기초소재와 연료전지 분야의 기술제휴도 검토중입니다. 특히 대기업과의 샘플수주도 맺은 상태로 올해 8억, 내년엔 15억원 규모의 세라믹 초기 매출 실현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이강열 비아이이엠티 대표 비아이이엠티의 또다른 관전포인트는 신제품 개발을 통한 국산화. CG2) - 300mm 웨이퍼 개발 성공 (올 3월, 3천개 샘플 납품) - 200mm 웨이퍼 20억 신매출 - 국산화, 수입대체 효과 지난해 200mm 웨이퍼 장비에 이어 오는 3월에도 300mm 웨이퍼 개발에 성공해 수입대체효과와 함께 신매출 효자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입의존도가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전 공정관련 제품과 관련해 세계적 글로벌회사와 기술제휴와 함께 합작법인 설립도 적극 검토중입니다. CG3) (단위:억원) 구분 / 2006년 / 2007년 매출액 399 500 영업이익 12.4 47 당기순익 15 35 비아이이엠티는 상반기 뚜렷한 이익증대효과를 보인데 이어 신규거래처 확대와 원가절감 효과를 통해 하반기에도 이익극대화는 지속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인터뷰)이강열 비아이이엠티 대표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삼은 비아이이엠티. 성장사업 주력과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반도체 신소재 기업으로의 재탄생을 예고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