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외국인 매수 유지..PR 2300억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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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외국인들의 '사자'가 이어지면서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20일 오후 1시13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에서 2260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11계약과 763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1만 계약 넘게 사들였던 외국인들은 한국 증시의 FTSE 선진국 지수 편입 무산 소식이 전해진 이날 역시 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선물 시장의 베이시스가 3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로 2837억원의 매수세가 유입, 프로그램 매매도 229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POSCO와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견조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0일 오후 1시13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에서 2260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11계약과 763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1만 계약 넘게 사들였던 외국인들은 한국 증시의 FTSE 선진국 지수 편입 무산 소식이 전해진 이날 역시 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선물 시장의 베이시스가 3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로 2837억원의 매수세가 유입, 프로그램 매매도 229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POSCO와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견조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