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강력매수로 상향-적정가 11.5만원"..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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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매수였던 현대산업개발의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0일 노무라는 현대산업에 대한 탐방 결과 주택 개발 및 PFI 사업에 대한 전망을 한층 더 낙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9년 주택개발 부문의 매출이 세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개발 지역의 지가는 낮아 수익성이 크게 좋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1조원 이상 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현금흐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수익성 높은 PFI 프로젝트 역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마진 개선과 함께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적정주가를 9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30% 가량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0일 노무라는 현대산업에 대한 탐방 결과 주택 개발 및 PFI 사업에 대한 전망을 한층 더 낙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9년 주택개발 부문의 매출이 세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개발 지역의 지가는 낮아 수익성이 크게 좋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1조원 이상 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현금흐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수익성 높은 PFI 프로젝트 역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마진 개선과 함께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적정주가를 9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30% 가량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