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인천공항 환승투어 운영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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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는 20일 인천국제공항 환승투어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여러 대형 여행사들이 참여한 이번 공개모집에서 그간의 언바운드 실적 및 수상내역, 상품의 다양성과 신뢰도 부문의 우수성 등이 종합적으로 인정돼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자유투어는 "2006년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의 환승객수는 연간 약 336만명으로서 전체 공항이용객의 12%에 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력 및 네트워트 체계와 소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으로 인해 환승투어가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환승투어를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환승객의 환승투어 참여율은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자유투어는 환승객을 대상으로 각종 테마와 시간대 별로 20여 가지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 40여 개국 60여 곳의 협력 회사 및 세계적 여행전문기업인 American Express의 네크워크를 통하여 전세계 140여 개국에 환승투어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회사측은 여러 대형 여행사들이 참여한 이번 공개모집에서 그간의 언바운드 실적 및 수상내역, 상품의 다양성과 신뢰도 부문의 우수성 등이 종합적으로 인정돼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자유투어는 "2006년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의 환승객수는 연간 약 336만명으로서 전체 공항이용객의 12%에 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력 및 네트워트 체계와 소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으로 인해 환승투어가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환승투어를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환승객의 환승투어 참여율은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자유투어는 환승객을 대상으로 각종 테마와 시간대 별로 20여 가지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 40여 개국 60여 곳의 협력 회사 및 세계적 여행전문기업인 American Express의 네크워크를 통하여 전세계 140여 개국에 환승투어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