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내한했던 댄스쇼 '번더플로어' 팀이 한층 더 역동적인 작품 '번더플로어2'를 들고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오는 10월17~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삼바 룸바 탱고 왈츠 퀵스텝 폭스트롯 등 다양한 볼룸 댄스를 한꺼번에 선사한다.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출신인 댄서들의 기량도 볼거리다.

4만~15만원.

(02)548-4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