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5천만弗인도 고로 수주 … 포스코건설, 내년 상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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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인도 국영 철강업체인 세일(SAIL)로부터 3억5000만달러 규모의 고로(高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캘커타시 인근 이스코(IISCO) 제철소에 건설될 이 고로는 내용적(내부 체적) 4060㎥에 연산 270만t으로 인도에사 가장 큰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설계,기자재 공급,시공,기술지도,시운전까지 일괄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현지 건설업체로는 인도의 NCC가 참여한다.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내년 상반기 기자재 제작과 토건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캘커타시 인근 이스코(IISCO) 제철소에 건설될 이 고로는 내용적(내부 체적) 4060㎥에 연산 270만t으로 인도에사 가장 큰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설계,기자재 공급,시공,기술지도,시운전까지 일괄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현지 건설업체로는 인도의 NCC가 참여한다.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내년 상반기 기자재 제작과 토건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