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0일) 서울반도체, LED개발 소식에 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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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0일 코스닥지수는 2.71포인트(0.35%) 하락한 781.96으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100억원 이상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개인은 3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2.27%)를 비롯한 인터넷(2.06%) 운송(0.81%)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이 2.05%오르며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반도체는 초고출력 LED제품 개발 성공과 증권사의 호평에 9.3% 급등했다.
다음은 이재웅 대표의 사임에도 불구,4.7% 올랐다.
계열사 관계인 현진소재와 용현BM은 각각 현대중공업에 527억원,231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4%,5.8%씩 오르는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가수 비가 인수한 세이텍 유상증자에 참여한 스타엠은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화인베스틸에 45억원을 출자한 동일철강은 하한가를 기록하며 8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FTSE 편입 기대감으로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던 키움증권은 3.51% 하락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2.71포인트(0.35%) 하락한 781.96으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100억원 이상 매수 우위를 보였으나 개인은 3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2.27%)를 비롯한 인터넷(2.06%) 운송(0.81%)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이 2.05%오르며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반도체는 초고출력 LED제품 개발 성공과 증권사의 호평에 9.3% 급등했다.
다음은 이재웅 대표의 사임에도 불구,4.7% 올랐다.
계열사 관계인 현진소재와 용현BM은 각각 현대중공업에 527억원,231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4%,5.8%씩 오르는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가수 비가 인수한 세이텍 유상증자에 참여한 스타엠은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화인베스틸에 45억원을 출자한 동일철강은 하한가를 기록하며 8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FTSE 편입 기대감으로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던 키움증권은 3.5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