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0일) 현대重, 5% 올라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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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조세를 보이던 증시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6.32포인트(0.33%) 오른 1908.97로 마감됐다.
이날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FTSE선진국지수 편입 실패 소식으로 실망매물이 쏟아지면서 한때 190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4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19%) 섬유의복 (1.73%) 기계(1.59%)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날 큰 폭으로 올랐던 증권(-2.74%) 유통(-0.95%) 등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포스코가 3.0% 오른 67만원으로 장을 마감해 또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은행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은 전북 군산에 선박블록공장을 신축키로 했다는 소식에 5.0%나 오르며 41만5000원을 기록,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광동제약이 자사주 매입발표로 4.0% 올랐고 LS전선도 6.7%나 뛰며 사상 처음 10만원대에 진입했다.
지주회사인 LG는 태양광사업 진출 사실을 밝히면서 8.79%나 급등한 6만3100원을 기록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6.32포인트(0.33%) 오른 1908.97로 마감됐다.
이날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FTSE선진국지수 편입 실패 소식으로 실망매물이 쏟아지면서 한때 190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4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19%) 섬유의복 (1.73%) 기계(1.59%)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날 큰 폭으로 올랐던 증권(-2.74%) 유통(-0.95%) 등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포스코가 3.0% 오른 67만원으로 장을 마감해 또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은행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은 전북 군산에 선박블록공장을 신축키로 했다는 소식에 5.0%나 오르며 41만5000원을 기록,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광동제약이 자사주 매입발표로 4.0% 올랐고 LS전선도 6.7%나 뛰며 사상 처음 10만원대에 진입했다.
지주회사인 LG는 태양광사업 진출 사실을 밝히면서 8.79%나 급등한 6만31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