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영화 너무 잘돼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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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바르게 살자>(감독 라희찬, 제작 필름있수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바르게 살자>의 각본, 제작을 맡은 장진 감독은 "영화가 빨리 마무리돼 언론시사를 하기 전 일반 시사를 먼저했다"면서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 이 자리에 선 이후 가장 기쁜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진 감독은 자신의 준비하려 했던 영화 <바르게 살자>를 조연출이었던 라희찬 감독에게 건네 영화의 서포터 역할에 참여했다.
<바르게 살자>는 융통성 0%의 교통순경 정도만이 강도로 투입되면서 발생하는 전대미문 모의 훈련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10월 18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