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가 FTSE(파이낸셜타임스스톡 익스체인지) 선진국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

한국은 지난 2004년 9월 FTSE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정식 검토대상에 오른 뒤, 2005년과 2006년 두 번 편입에 실패한 데 이어 또다시 FTSE 선진국지수 합류에 고배를 마셨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