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편입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됐던 증권주가 편입 불발 소식에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우증권(-2.80%), 삼성증권(-2.37%),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이 모두 하락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교보증권 한화증권도 3%대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고 메리츠증권은 4.72% 급락하고 있다.

서울증권 만이 1.88%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