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하늬 부친인 이상업씨가 인수하면서 화제가 된 유성금속이 하한가까지 빠졌다.

2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성금속은 전일보다 15.00%(1800원) 내린 1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은 42만주로 굿모닝신한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유성금속은 감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전일까지 거래가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한편, 유성금속은 지난 20일 기존 최대주주인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가 주식 145만8000주(25.49%)에 대한 권리와 경영권을 137억원에 이상업씨에게 매각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