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기일은 다음달 1일이며 합병후 존속법인은 랜드마크자산운용이다. 향후 사명은 아이엔지자산운용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랜드마크자산운용과 아이엔지자산운용은 대주주가 ING Insurance International B.V로 동일하다.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자산운용사간 합병사례는 미래맵스자산운용-SK투신운용 등 5건이다.
금감위는 "앞으로도 자산운용사의 대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인수, 합병 신청시 이를 적극 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