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SH서울오토(주)… 車 판매부터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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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소비자가 만족할 때까지 차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H서울오토㈜(www.seoulauto.co.kr)의 국승현 대표. 1985년부터 12년 연속 현대자동차 판매 왕을 차지했던 그가 또 다른 성공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국 대표 앞에는 항상 '최초'라는 수식이 따라붙는다.
그는 국내 최초로 개인이 5000여 대 판매를 달성하면서 현대자동차 최초로 판매 '명인'에 선정된 인물이다.
자동차 세일즈로 신화를 기록한 국 대표가 새롭게 도전한 사업은 국내 최초로 자동차 토털서비스를 실현한 SH서울오토㈜다.
SH서울오토㈜는 국내 최초로 신차ㆍ수입차 판매를 비롯해 국산 및 수입중고차 매매, 자동차 정비, 보험, 긴급출동서비스 및 폐차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H서울오토㈜의 특징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만 발굴해 제공한다는 점.
"현재 수입차는 국내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팔린 수입차는 사상 최대인 4544대를 기록했고, 승용차 신차시장의 점유율도 5.3%로 올라섰지요.
수입차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중고차시장에도 뭔가 특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식했습니다."
국 대표는 단순하게 수입차 인기에 편승해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수입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애프터서비스까지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그는 "여러 단계의 공식 딜러를 거치지 않고 수입차를 직수입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거품을 없앤 것이 경쟁력"이라며 "무엇보다 수입차 구매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애프터서비스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한 것이 가장 큰 차별화"라고 설명했다.
SH서울오토㈜는 국산차서비스도 '고품격 토털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서비스 망을 확보한 이 회사는 소비자가 바라는 서비스 이상의 '무한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국 대표는 "18년 동안 현장에서 자동차를 고객에게 소개하면서 판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총괄하는 외국의 시스템이 부러웠다"며 "국내에서는 아직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을 해낸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국 대표는 "국산,수입차를 한곳에서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복합매장을 설립하고 싶다"며 아직도 식지 않은 열정을 내비쳤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소비자가 만족할 때까지 차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H서울오토㈜(www.seoulauto.co.kr)의 국승현 대표. 1985년부터 12년 연속 현대자동차 판매 왕을 차지했던 그가 또 다른 성공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국 대표 앞에는 항상 '최초'라는 수식이 따라붙는다.
그는 국내 최초로 개인이 5000여 대 판매를 달성하면서 현대자동차 최초로 판매 '명인'에 선정된 인물이다.
자동차 세일즈로 신화를 기록한 국 대표가 새롭게 도전한 사업은 국내 최초로 자동차 토털서비스를 실현한 SH서울오토㈜다.
SH서울오토㈜는 국내 최초로 신차ㆍ수입차 판매를 비롯해 국산 및 수입중고차 매매, 자동차 정비, 보험, 긴급출동서비스 및 폐차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H서울오토㈜의 특징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만 발굴해 제공한다는 점.
"현재 수입차는 국내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팔린 수입차는 사상 최대인 4544대를 기록했고, 승용차 신차시장의 점유율도 5.3%로 올라섰지요.
수입차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중고차시장에도 뭔가 특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식했습니다."
국 대표는 단순하게 수입차 인기에 편승해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수입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애프터서비스까지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그는 "여러 단계의 공식 딜러를 거치지 않고 수입차를 직수입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거품을 없앤 것이 경쟁력"이라며 "무엇보다 수입차 구매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애프터서비스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한 것이 가장 큰 차별화"라고 설명했다.
SH서울오토㈜는 국산차서비스도 '고품격 토털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서비스 망을 확보한 이 회사는 소비자가 바라는 서비스 이상의 '무한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국 대표는 "18년 동안 현장에서 자동차를 고객에게 소개하면서 판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총괄하는 외국의 시스템이 부러웠다"며 "국내에서는 아직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을 해낸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국 대표는 "국산,수입차를 한곳에서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복합매장을 설립하고 싶다"며 아직도 식지 않은 열정을 내비쳤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