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시스템통합(SI) 사업은 순발력과 신속성이 요구됩니다. 남보다 먼저 뛰고 한발 앞서 실행하는 우리 회사는 풍부한 노하우까지 겸비한 보기 드문 프로페셔널 집단입니다."

㈜수펙스테크놀러지(www.supextec.com) 곽한용 대표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2002년 설립된 ㈜수펙스테크놀로지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정보화 전략수립에서부터 업무분석,설계 및 구축,시스템운영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펙스테크놀로지는 2005년 곽한용 대표가 회사를 인수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1984년부터 LG 그룹의 IT사업 분야에서 근무한 곽 대표는 이 분야의 1세대로,다양한 현장 경험과 실적을 축적한 베테랑이다.

곽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는 외교통상부,행정자치부,국민연금관리공단,LG전자,교보생명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수주,또는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곽한용 대표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LG CNS 등 협력사와의 협업관계를 보다 더 굳건히 다져 전문화된 사업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사업수행능력을 조기에 구축하는 것이 단기 전략"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