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머리가 나는 사람들‥ 탈모원인 치료하는 '맛(MAT)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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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탈모를 해결해드립니다.'
탈모 의료서비스 전문기업 ㈜머리가 나는 사람들(대표 최준영 www.hairdetox.co.kr)이 개발한 '맛 시스템(MAT system)'이 탈모치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맛 시스템'은 '왜 머리가 빠지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탈모토털 시스템으로 현재 120여개의 전국 탈모임상전문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머리가 나는 사람들은 2002년부터 5년 동안 전국탈모임상전문병원과 함께 탈모증상이 있는 5000여명을 분석,'한국인 탈모원인 1,2차 지도'를 2005년 '2차 국제두피모발심포지엄'과 2007년 '2007 IMEX 의료박람회'(3월)와 '맞춤의료 건강박람회'(5월)에서 발표했다.
'원인을 알면 결과가 있다'는 말처럼,가장 큰 성과는 이러한 '한국인 탈모원인지도'를 토대로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인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모발을 해결해주는'모발강화 제품군'을 개발했다.
또 병원탈모치료 시스템인 '맛 시스템' 개발로 2006년 탈모부문 신기술 개발상과 '국제임상탈모학회'의 공식 위탁교육 업체로 지정됐다.
맛 시스템의 핵심은 '탈모개선은 외적인 치료가 30%,내적인 치료가 70%'라는 정의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맛 시스템은 외적치료와 내적치료를 병행한다.
최준영 대표는 "지금까지의 탈모치료는 증상에 따른 구분법 즉,외적표현형에 의존한 치료였는데 이런 치료법은 한계가 있다"며 "맛 시스템은 개인의 탈모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획기적인 1 대 1 치료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치료 목표는 발모의 4대 요소인 '자율신경-호르몬-아미노산-미네랄과 비타민'의 연계체계를 단계적으로 회복시켜 탈모 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자가 모발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치료 프로그램은 △탈모원인진단 △내적원인 제거 △외적원인 제거 △자가모발강화법 △개인맞춤식 식단 다섯 가지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기존의 두피진단은 물론 체내 오염중금속 분석과 필수미네랄 분석을 시행한다.
2단계는 신약개발연구소에 의뢰해 2006년에 출시한 '프로메톡 플러스'와 'GLA-Mo'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다.
프로메톡 플러스와 GLA-Mo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DHT의 제어 성분과 여성형 탈모의 원인인 연모와 세모의 강화 성분은 물론 두피의 염증,보습,혈액순환을 돕는 제품이다.
3단계에서는 문제성 두피의 스케일링,모발성장,두피탄력을 회복시키는 성분인 '프로메톡 플러스 샴푸와 토닉'으로 되어 있다.
최준영 대표는 "청소년을 위한 무료탈모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효능이 검증된 '맛 시스템'은 탈모클리닉을 준비 중인 병원들과 지역에서 탈모사업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탈모를 해결해드립니다.'
탈모 의료서비스 전문기업 ㈜머리가 나는 사람들(대표 최준영 www.hairdetox.co.kr)이 개발한 '맛 시스템(MAT system)'이 탈모치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맛 시스템'은 '왜 머리가 빠지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탈모토털 시스템으로 현재 120여개의 전국 탈모임상전문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머리가 나는 사람들은 2002년부터 5년 동안 전국탈모임상전문병원과 함께 탈모증상이 있는 5000여명을 분석,'한국인 탈모원인 1,2차 지도'를 2005년 '2차 국제두피모발심포지엄'과 2007년 '2007 IMEX 의료박람회'(3월)와 '맞춤의료 건강박람회'(5월)에서 발표했다.
'원인을 알면 결과가 있다'는 말처럼,가장 큰 성과는 이러한 '한국인 탈모원인지도'를 토대로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인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모발을 해결해주는'모발강화 제품군'을 개발했다.
또 병원탈모치료 시스템인 '맛 시스템' 개발로 2006년 탈모부문 신기술 개발상과 '국제임상탈모학회'의 공식 위탁교육 업체로 지정됐다.
맛 시스템의 핵심은 '탈모개선은 외적인 치료가 30%,내적인 치료가 70%'라는 정의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맛 시스템은 외적치료와 내적치료를 병행한다.
최준영 대표는 "지금까지의 탈모치료는 증상에 따른 구분법 즉,외적표현형에 의존한 치료였는데 이런 치료법은 한계가 있다"며 "맛 시스템은 개인의 탈모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획기적인 1 대 1 치료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치료 목표는 발모의 4대 요소인 '자율신경-호르몬-아미노산-미네랄과 비타민'의 연계체계를 단계적으로 회복시켜 탈모 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자가 모발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치료 프로그램은 △탈모원인진단 △내적원인 제거 △외적원인 제거 △자가모발강화법 △개인맞춤식 식단 다섯 가지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기존의 두피진단은 물론 체내 오염중금속 분석과 필수미네랄 분석을 시행한다.
2단계는 신약개발연구소에 의뢰해 2006년에 출시한 '프로메톡 플러스'와 'GLA-Mo'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다.
프로메톡 플러스와 GLA-Mo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DHT의 제어 성분과 여성형 탈모의 원인인 연모와 세모의 강화 성분은 물론 두피의 염증,보습,혈액순환을 돕는 제품이다.
3단계에서는 문제성 두피의 스케일링,모발성장,두피탄력을 회복시키는 성분인 '프로메톡 플러스 샴푸와 토닉'으로 되어 있다.
최준영 대표는 "청소년을 위한 무료탈모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효능이 검증된 '맛 시스템'은 탈모클리닉을 준비 중인 병원들과 지역에서 탈모사업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