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앞두고 21일 상장한 STX팬오션이 상한가를 보이며 폭박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 STX그룹주 역시 동반 강세를 보이며 STX팬오션 상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

STX팬오션은 상장 첫날인 21일, 1억1266만여주가 거래되는 등 초급등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STX팬오션이 강세를 보이자 STX그룹주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2시 00분 현재 STX팬오션은 14.93%(265원) 오른 20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TX도 8% 넘게 상승중이다.

또 STX엔진과 STX조선도 각각 3.19%, 2.08% 상승하며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