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1일) SK케미칼, 공장부지 개발 재료로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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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오르며 1920선에 바짝 다가섰다.
21일 코스피지수는 10.29포인트(0.54%) 오른 1919.26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 간 관망세가 우세했으나 장 막판 프로그램 매수가 가세하며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은 1785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2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증권 업종이 3.25% 오른 것을 비롯해 운수창고(2.58%) 운수장비(2.57%) 비금속광물(1.95%) 철강금속(0.36%) 의약품(0.36%)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은행(-2.14%) 전기전자(-1.03%) 음식료(-0.34%) 유통(-0.33%)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최근 주도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반면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는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등 기술주들도 약세를 보였고 한국전력도 하락했다. SK케미칼과 SKC가 공장부지 개발 기대감으로 각각 5.14%,4.69% 상승했고 LG㈜는 태양광발전 사업 진출 소식으로 9.35%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10.29포인트(0.54%) 오른 1919.26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 간 관망세가 우세했으나 장 막판 프로그램 매수가 가세하며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은 1785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2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증권 업종이 3.25% 오른 것을 비롯해 운수창고(2.58%) 운수장비(2.57%) 비금속광물(1.95%) 철강금속(0.36%) 의약품(0.36%)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은행(-2.14%) 전기전자(-1.03%) 음식료(-0.34%) 유통(-0.33%)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최근 주도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반면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는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등 기술주들도 약세를 보였고 한국전력도 하락했다. SK케미칼과 SKC가 공장부지 개발 기대감으로 각각 5.14%,4.69% 상승했고 LG㈜는 태양광발전 사업 진출 소식으로 9.35%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