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7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베트남의 김종국으로 불리우는 "람 츠엉"이 참가했다.

그는 공연중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안재욱의 "FOREVER" 를 불러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행사는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최대 규모 음악 축제로,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톱스타 13개팀 39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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