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 2007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홍콩 최고의 여가수 양영기(Gigi)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그녀는 홍콩에서 배우로서 "홍콩마스크" "테러리스트" "심동" 등의 작품으로 활동하였고, CCTV, Sina가 조사한 가장 사랑받는 중화권 여가수로 선정되는 등 가수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동방신기, FT아일랜드, 이효리, 슈퍼주니어, SG워너비를 비롯해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인 중국의 조미(Vicki Zhao), 장혜매(A-Mei), 대만의 F4, 일본의 인기 여가수 쿠라키 마이(Kuraki Mai), 베트남의 람츠엉(Lam Truong), 필리핀의 바비 알말비즈(Barbie Almalbiz), 태국의 골프 앤 마이크(Golf and Mike), 홍콩의 양영기(Gigi Leung), 인도네시아의 피터팬(Peterpan) 등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13개팀 39명이 참가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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