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주택업체 40개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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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경기의 침체로 인해 8월까지만 40개의 주택업체가 부도를 냈다.
2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미분양으로 인해 자금난을 겪은 끝에 부도가 난 주택업체는 1월부터 8월까지만 40개에 달한다.
이중 일반 국민들에게 익히 알려진 업체는 신일 정도이며, 나머지는 중.소규모 업체이거나 지방 소재 업체여서 부도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이달 들어서는 세종건설, 동도, 우남 등 중견업체들이 잇따라 부도를 냈으며,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업체들까지 합치면 올들어 현재까지 50개가 넘는 업체들이 부도를 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한경닷컴 ]
2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미분양으로 인해 자금난을 겪은 끝에 부도가 난 주택업체는 1월부터 8월까지만 40개에 달한다.
이중 일반 국민들에게 익히 알려진 업체는 신일 정도이며, 나머지는 중.소규모 업체이거나 지방 소재 업체여서 부도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이달 들어서는 세종건설, 동도, 우남 등 중견업체들이 잇따라 부도를 냈으며,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업체들까지 합치면 올들어 현재까지 50개가 넘는 업체들이 부도를 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