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디케이가우 ‥ 천안 용곡동에 아파트 427세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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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최근 아파트 트렌드는 '자연에 첨단을 입힌 아파트'다.
첨단기술을 접목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동시에 자연에 가까운 단지를 구현해 내는 것이다.
각종 택지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천안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장'과 다름없다.
아파트형 공장 및 빌딩을 직접 시공하면서 실력을 쌓아온 디케이가우(대표 이성칠)가 추진하는 천안 용곡동 아파트(427세대)가 대표적인 예다.
용곡동 아파트는 뒤편에 일봉산 공원이 있고 문 앞에는 천안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다.
천안천은 천안시가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09년에 준공된다.
특히,천안시 수도사업소가 조성 중인 '워터파크'도 바로 인접해 있다.
디케이가우는 아파트단지 출입구를 워터파크와 연결시켜 입주민이 마치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케이가우는 "사업을 준비하면서 자연조건뿐 아니라 미래 가치까지 고려해 용곡동 부지를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용곡동 인근은 청수택지 개발사업지구,민간도시 개발사업지구,세광도시 개발사업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IT산업과 바이오산업 등 최첨단 업종 총 110여개 업체가 유치될 예정이어서 발전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투기과열지구 해제라는 훈풍을 맞아 용곡동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많아졌다.
디케이가우 이성칠 대표는 "분양률이 높은 33평형이 76%를 차지해 분양이 순조로울 전망"이라며 "수려한 자연조건을 충분하게 살리면서 유비쿼터스 주거공간까지 창출할 수 있는 우량 시공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최근 아파트 트렌드는 '자연에 첨단을 입힌 아파트'다.
첨단기술을 접목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동시에 자연에 가까운 단지를 구현해 내는 것이다.
각종 택지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천안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장'과 다름없다.
아파트형 공장 및 빌딩을 직접 시공하면서 실력을 쌓아온 디케이가우(대표 이성칠)가 추진하는 천안 용곡동 아파트(427세대)가 대표적인 예다.
용곡동 아파트는 뒤편에 일봉산 공원이 있고 문 앞에는 천안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다.
천안천은 천안시가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09년에 준공된다.
특히,천안시 수도사업소가 조성 중인 '워터파크'도 바로 인접해 있다.
디케이가우는 아파트단지 출입구를 워터파크와 연결시켜 입주민이 마치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케이가우는 "사업을 준비하면서 자연조건뿐 아니라 미래 가치까지 고려해 용곡동 부지를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용곡동 인근은 청수택지 개발사업지구,민간도시 개발사업지구,세광도시 개발사업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IT산업과 바이오산업 등 최첨단 업종 총 110여개 업체가 유치될 예정이어서 발전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투기과열지구 해제라는 훈풍을 맞아 용곡동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많아졌다.
디케이가우 이성칠 대표는 "분양률이 높은 33평형이 76%를 차지해 분양이 순조로울 전망"이라며 "수려한 자연조건을 충분하게 살리면서 유비쿼터스 주거공간까지 창출할 수 있는 우량 시공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