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에너윈, 유명인 내세워 주가 띄우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관리종목 에너윈(옛 시스윌)이 일본 기업인을 비롯한 각계 유명인사들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로 포함시켰다고 공표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 회사가 지난달 결의한 유상증자 일정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실현될지는 불투명하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너윈은 최근 호시노 데쓰오 일본 기후차체공업 회장(10만330주)과 민상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2만60주),김경한 현 법무법인 세종 대표(1만30주) 등 49명으로 증자 대상자명단을 변경하고 납입일을 당초 10월2일에서 9일로 연기했다.

    에너윈은 보도 자료를 통해 "호시노 회장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그룹의 협력업체인 기후차체공업의 CEO(최고경영자)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고 밝혔다.

    에너윈이 유명인 테마를 들고 나온 것은 처음이 아니다.

    에너윈은 지난달 3일 유상증자 결의 당시 프로게이머 임요환씨가 9억원 규모로 증자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가 지난 3일 번복했다.

    또 유상증자와 관련해 무려 11차례나 정정공시를 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연말에 깜빡할 뻔'…2개월 만에 7000억 '재테크족' 몰린 곳

      지난해 연말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

    2. 2

      "올해엔 바이오?"…역대 최고치 경신한 새해 주도주를 둘러싼 분석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연초 국내 증시가 역대 최고치 수준을 경신하며 출발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새해 주도주는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증시를 이끌었던 반도체 업종이 여전히...

    3. 3

      "'불장'에 돈 썩힐 수도 없고"…은행 이자보다 더 벌려면

      올해 글로벌 증시는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우세하지만, 인공지능(AI) 거품론과 금리·환율 변수로 인한 변동성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런 환경에서 퇴직연금 투자자들은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7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