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를 축하하는 파티를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었다.

이 파티는 박세리의 가족뿐 아니라 투어 관계자,동료 선수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캐롤린 비벤스 미LPGA 커미셔너는 명예의 전당 입회 인증서와 티파니가 제작한 기념 반지,백금으로 만든 롤렉스 시계 등을 박세리에게 전달했다.

왼쪽부터 명예의 전당 멤버인 베스 다니엘,캐리 웹,박세리,한 사람 건너 비벤스 커미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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