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참여한 세이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이 모두 마무리됐다.

세이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던 스타엠디질런트FEF도 덩달아 상한가로 치솟았다.

세이텍은 지난달 31일 결의했던 2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청약 및 주금납입이 100% 완료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가 홍재화 대표 외 1인에서 사모펀드인 소프트뱅크벤처스 기업구조조정2호 및 3호 조합(56%)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