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7일) 디지탈디바이스, 유전 재료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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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오름세를 이어가며 79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3.72포인트(0.47%) 오른 792.13으로 마감됐다.
지난 8월9일 812.69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에 나섰으나 개인이 430억원 정도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2위인 LG텔레콤(0.66%)부터 6위인 아시아나항공(1.55%)까지 모두 오름세를 보였으나 NHN은 2.80% 하락했다.
키움증권은 대우증권의 온라인 수수료 인하 방침으로 인해 1.43% 떨어졌다.
쌍용건설은 6억8600만달러 규모의 해외 공사 단독수주 소식에 3.24% 오르며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최근 낙폭이 컸던 동일철강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다시 100만원대에 진입했으며 크레듀는 성장성이 부각되며 8.33% 급등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디지탈디바이스는 러시아 유전개발사 지분 취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화우테크가 하한가를 나타낸 가운데 상장 첫날 상한가를 보였던 바이오톡스텍도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3.72포인트(0.47%) 오른 792.13으로 마감됐다.
지난 8월9일 812.69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에 나섰으나 개인이 430억원 정도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2위인 LG텔레콤(0.66%)부터 6위인 아시아나항공(1.55%)까지 모두 오름세를 보였으나 NHN은 2.80% 하락했다.
키움증권은 대우증권의 온라인 수수료 인하 방침으로 인해 1.43% 떨어졌다.
쌍용건설은 6억8600만달러 규모의 해외 공사 단독수주 소식에 3.24% 오르며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최근 낙폭이 컸던 동일철강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다시 100만원대에 진입했으며 크레듀는 성장성이 부각되며 8.33% 급등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디지탈디바이스는 러시아 유전개발사 지분 취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화우테크가 하한가를 나타낸 가운데 상장 첫날 상한가를 보였던 바이오톡스텍도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