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온 초호화 유람선 입력2007.09.27 18:03 수정2007.09.27 1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대 규모의 초호화 유람선 '사파이어 프린세스호'가 27일 승객과 승무원 등 3800여명을 태우고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이 배는 길이 289m,폭 50.1m,높이가 17층 건물과 맞먹을 정도로 매머드급이다.실내에는 풀장 4개와 대형 식당 4개,극장 3개,9홀짜리 미니골프장,간이 결혼식장,조깅트랙 등 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비상계엄 선포 전후 이상민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언론사를 봉쇄하고 단전·단수를 지시한 정황이 파악됐다.3일 연합뉴스는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101... 2 檢 "尹, 계엄 당시 이상민에…언론사 단수·단전 지시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수·단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구체적인 계엄군의... 3 강원, 제2경춘국도 등 34조 SOC 닻 올린다 강원도가 제2 경춘국도, 춘천 서면대교 등 도로 분야의 굵직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김진태 강원지사는 3일 ‘사통팔달 강원시대’를 주제로 2025년도 도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