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가 태양광 발전 사업 기대감으로 나흘째 강세를 보이며 장중 7만원을 돌파했다.

소디프신소재는 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70% 상승한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디프신소재는 이날 장중 7만2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기관은 지난 21일까지 닷새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은 사흘째 매수 우위를 이어왔다.

소디프신소재는 태양광발전사업에 필요한 실리콘 증착 재료인 모노실란의 성장 기대감 등으로 주가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