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업계에 따르면 윌하이트 부사장은 지난 21일 회사측에 사직서를 제출, 지난해 8월 현대차 미국시장 판매를 총괄해 온지 1년여 만에 사임했다. 아직까지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다.
연초 현대차는 미국시장에서 55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지만, 이달초 51만대로 판매 목표치를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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