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엔터테인, 사흘만에 강세…현진소재에 철강제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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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엔터테인먼트가 현진소재에 철강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사흘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케이앤엔터테인은 전날보다 130원(3.36%)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앤엔터테인은 이날 장이 열리기 전 현진소재, 엠아이케이트레이딩과 철강제품 구매 및 납품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케이앤엔터테인은 중국에서 철강제품을 생산ㆍ구매해 현진소재에 납품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현진소재는 인고트, 리운드바 등의 철강제품을 케이앤엔터테인에 발주ㆍ구매하게 되며, 엠아이케이트레이딩이 케이앤엔터테인을 대리해 현진소재에 납품하게 된다.
케이앤엔터테인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은 현진소재에 납품하게 돼 철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케이앤엔터테인은 최근 철강사업 신규 진출을 위해 17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해 납입을 완료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케이앤엔터테인은 전날보다 130원(3.36%)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앤엔터테인은 이날 장이 열리기 전 현진소재, 엠아이케이트레이딩과 철강제품 구매 및 납품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케이앤엔터테인은 중국에서 철강제품을 생산ㆍ구매해 현진소재에 납품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현진소재는 인고트, 리운드바 등의 철강제품을 케이앤엔터테인에 발주ㆍ구매하게 되며, 엠아이케이트레이딩이 케이앤엔터테인을 대리해 현진소재에 납품하게 된다.
케이앤엔터테인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은 현진소재에 납품하게 돼 철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케이앤엔터테인은 최근 철강사업 신규 진출을 위해 17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해 납입을 완료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