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사흘만에 강세…계열사에 부동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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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흘만에 강세…계열사에 부동산 매각
기아차가 계열사인 글로비스에 부동산을 매각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수 있게 되면서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 11시 57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2.52% 오른 1만220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글로비스는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0.34% 떨어진 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화국가산업단지내 토지와 건물을 글로비스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은 670억원이다.
기아차는 9월중 만기가 도래한 2억달러 규모의 외화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최근 5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국내에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7일 오전 11시 57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2.52% 오른 1만220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글로비스는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0.34% 떨어진 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화국가산업단지내 토지와 건물을 글로비스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은 670억원이다.
기아차는 9월중 만기가 도래한 2억달러 규모의 외화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최근 5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국내에서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